태터앤미디어 사업을 시작하는 초기부터 블로거들이 쓰는 주옥같은 글들을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해서 소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얼마전 미국에 연수를 다녀오신 어떤 분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 분이 연수기간동안 느낀 점이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잘 모르고 있고, 영어로된 한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이었고,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결심이 좀더 굳어졌습니다.
TNM 영문판을 만들기 위한 몇가지 고민들이 있는데, 대충 정리하면 3가지 인듯 합니다.
1. 어떤 글을 번역하고 운영은 누가 하나?
2. 영어로 번역된 글들이 외국인들에게 재미가 있을까?
3. 영문판의 수익모델은 뭐가 있을까?
혼자 고민만 하다가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더니 의외로 문제가 하나하나씩 풀려나가는 듯 합니다.
영문판을 만드려는 목적은 기존 언론의 시각에서 팩트중심의 영문기사가 아닌, 한국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과 생각을 알리고 싶어서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어떤 요리를 먹고 어떤 TV 프로그램을 보고 어디를 여행하는지에 대해 알리고 싶은거죠.(외국사람들이 이런 걸 궁긍해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여러 고민이 있지만, 일단 저질러보는게 답인듯 합니다.
혹시, 영문서비스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나 조언이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덧) 영문판을 고민하지만, 영어를 거의 못한다는거~~~ OTL











